그녀는 자손을 보호하려 했지
리븐델이라면...
그녀는 자네가 계속 추적 당할 것을
운명을 거역할 수 없다는 걸 말야
엘프족의 기술은 왕의 칼을
검을 쓸 수 있는 자는
난 그 힘을 원하지 않소
한번도 그런 적 없소
당신이 그 마지막 혈족이오
나의 오랜 검이지!
자, 받아라
- 아주 가벼운데요?
오크가 다가오면
그런 상황이 오면
여기 좋은 게 있군
'미스릴'이야
깃털처럼 가볍고
어디 한번 입어보렴, 어서!
내 예전의 반지
너만 괜찮다면, 너무나...
다시 한번 만져봤으면
네게 이런 일이
네게 이런 짐을 지우다니
모든 게 정말 미안하구나
반지 운반자는 운명의 산을
그와 함께 떠나는 이들에게는
자신의 의지를 따르라...
잘 가게나, 뜻을 이룰 때까지
엘프와 인간을 축복하며...
그리고 함께 하는 모든
원정대가 기다리고 있네
모르도르, 간달프
왼쪽
우린 40일 동안 지금처럼
만약 운이 좋다면
그리고 거기서부터 모르도르까지
둘, 하나, 다섯, 좋았어
발을 움직여
- 잘 하는데, 피핀
더 빨리!
만일 내 의견을 물어본다면...
우린 지금 먼 길로 가고 있소
간달프, 모리아의 광산을
내 사촌 발린이 환대할거요
아니, 마지막 수단이 아닌 이상
미안!
잡아!
- 샤이어의 맛을 봐라!
신사분들, 이제 됐네
내 팔을 잡았잖아!
- 저게 뭐죠?
빠르게 움직이는데
바람을 등지고 말야
- 던랜드의 까마귀야!
- 어서!
사루만의 첩자들이지
남쪽의 통로가
'카라드라스의 고개'로 가야겠어
프로도!
보로미르...
우리를 이렇게 고통 받게 하는
이 작은 물건에 달렸다니...
이렇게 작은 것에...
안전하다고 생각했어
이미 알고 있었지
다시 만들어낼 수 있지
자네밖에 없네
이제 아무도 없소
'스팅'이야
- 그래, 엘프들이 만들었으니까
칼날이 푸른빛을 띤단다
더욱 조심해야 해
용의 비늘처럼 강하지
마지막으로...
생기게 해서 미안하구나
정말 미안하다
찾아 떠날 것이다
어떠한 서약이나 구속도 없다
자유로운 종족들이여
왼쪽이요, 오른쪽이요?
'안개의 산'의 서쪽으로 가야 하네
'로한의 협곡'이 열릴 거야
동쪽으로 가는 거지
아주 좋았어!
- 고마워
물론 묻지는 않았지만...
통과하면 빠를 텐데
모리아로 가지 않을 걸세
- 그를 꽉 잡아, 메리!
- 그냥 구름 조각일 뿐이야
- 숨어!
- 몸을 숨겨!
감시당하고 있어
묘한 운명이